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칠곡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박수자 매니저가 지난 12월 19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경북창업대전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부문, 청년창업지원사업 칠곡군 청년CEO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수자 매니저는 경일대 창업지원단에서 2012년부터 7년간 칠곡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칠곡군청년창업지원을 운영해 왔다. 특히 칠곡군 청년CEO 85명을 발굴하여 상담, 교육, 컨설팅, 정부지원사업연계 등을 통한 청년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지정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 및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지난 2015년도부터 3년 연속 전국 최고S등급을 받은바 있으며, 대구경북 만40세 이상 중장년 (예비)기술창업자 발굴부터 실전창업교육, 멘토링, 패키지지원, 콜라보세미나&워크숍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2018년도 평가에 S등급을 획득하고 2019년 2월부터 만34세 이하 청년창업자 9명과 만35세 이상 일반창업자 6명을 모집하여 창업교육&컨설팅을 통해 수료우수생 10명에게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오는 3월부터는 칠곡군2019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만 39세 이하 청년예비창업자 12명을 선발하여 창업자금 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